[도시경제채널 = 이소정 기자] 노사발전재단은 중소기업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을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이 지난 2021년부터 제공해온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은 기존에는 1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지만, 올해부터는 100인 미만 사업장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이 확대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공동컨설팅은 인력과 조직 여건상 개별 기업 단위로 제도 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업종·지역·원하청 단위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공동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재단은 지난 21일 심사를 거쳐 지원사업장 4개소(안산교통, 신원운수, 백송의료재단, 한국에스웨이)를 선정했고, 이들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공동컨설팅은 약 12주간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 기업은 공동 운영계획 수립과 파일럿 운영을 통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공동 운영 모델을 마련하게 된다. 추가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6일~6월19일 노사발전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공동 운영 사례를 넓혀 더 많은 중소기업이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유사 업종 또는 기업 환경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재취업지원서비스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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