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 (목)

  실시간 기사

  • 9월부터 ‘모두의카드’ 시행…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운영 종료
  • 정부, ‘형벌 합리화 추진단’ 출범…2년 내 1만1165개 조문 전수조사 
  • 서울시, 오장동 재개발구역 지정…상업·문화 복합단지 재탄생
  • 신통기획·모아타운 후보지 선정 즉시 ‘토허구역’ 지정…투기거래 차단
  • 네이마르, 16년 만에 브라질 대표팀 은퇴…“대표팀에서 내 시간 끝나”
  • 서울 여의도 공원에 초대형 문화공원 생긴다
  • 홍명보 법카 논란 집 앞에서 1400만원?
  • [오늘의 운세] 2026년 07월 30일 목요일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입법·정책 정책·법률정부·상임위세미나·토론회
도시경제채널

정부, ‘형벌 합리화 추진단’ 출범…2년 내 1만1165개 조문 전수조사 

Home > 입법·정책 > 정책·법률

정부, ‘형벌 합리화 추진단’ 출범…2년 내 1만1165개 조문 전수조사 

유주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5:50:01
법제처 중심 5개 부처 40명 구성, 전수조사·법령 개정 등 추진
‘형벌 합리화 종합기준’ 마련…과도한 형벌은 과태료 등 전환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법제처는 30일 기획재정부, 법무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범정부 형벌 합리화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2년 동안 현행 형벌 규정 1만1165개를 전수 조사해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법제처·기획재정부·법무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가 ‘형벌 합리화 추진단’ 출범 시켰다. [사진=AI이미지]

추진단은 법제처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법무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관계 기관 공무원과 연구원 등 40명 내외로 구성된다. 단장은 최영찬 법제처 차장이 맡는다.

정부는 경제형벌을 포함한 전체 행정형벌을 위법행위의 경중에 맞게 조정해 형벌의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국민과 기업에 부담이 되는 과도한 행정형벌은 완화하는 대신 위법행위에 대한 금전적 책임은 강화하고, 사회적으로 중대한 범죄에는 엄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형벌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진단은 형벌 규정 전수조사와 함께 전체 형벌 체계를 아우르는 ‘형벌 합리화 종합기준’을 마련하고, 발굴 과제의 법령 개정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학계와 법조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국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상시 발굴해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부는 형벌 합리화를 통해 범죄의 경중과 책임에 맞는 공정한 형벌체계를 구축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법령 정비로 불필요한 사회적·행정적 비용을 줄여 국민과 기업의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형벌 조문을 일률적으로 개정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규정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며 “형벌 규정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규제와 법 집행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2년 안에 만들어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범정부 형벌 합리화 추진단
  • #법제처·기획재정부·법무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 #형벌 정비 착수
  • #형벌 합리화 종합기준

관련기사

정부, ‘라벨갈이’ 불법 행위 416억원어치 무더기 적발
범정부 초국가범죄 TF, 5조원대 불법도박 운영자 2명 압송
유주영 기자
유주영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현금 3000만원 있어야 매수” 금융당국,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조기 시행’

  • 국토부, 특화주택 1780호 선정…‘청년·고령자’에 우선 공급

  • 정부, 자원안보 경보 ‘주의’로 하향…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해제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92885901710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오늘의 운세] 2026년 07월 30일 목요일
  • 전국 빈집 172만 가구 ‘역대 최다’…전년 대비 7.7% 폭증 ‘공급 딜레마’
  • 상반기 ABS 발행 26.6조원…전년 동기 대비 26% ↑
  • 서울시, 배달의민족과 ‘외국인 관광객 배달 편의 개선’ 맞손
  • 서울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카드 소비 ‘역대 최대’ 달성
  • 서울 불광2동, 최고 29층 3100가구 랜드마크 조성

포토뉴스

  • 서울시, 오장동 재개발구역 지정…상업·문화 복합단지 재탄생

    서울시, 오장동 재개발구역 지정…상업·문화 복합단지 재탄생

  • 네이마르, 16년 만에 브라질 대표팀 은퇴…“대표팀에서 내 시간 끝나”

    네이마르, 16년 만에 브라질 대표팀 은퇴…“대표팀에서 내 시간 끝나”

  • 전국 빈집 172만 가구 ‘역대 최다’…전년 대비 7.7% 폭증 ‘공급 딜레마’

    전국 빈집 172만 가구 ‘역대 최다’…전년 대비 7.7% 폭증 ‘공급 딜레마’

많이 본 기사

1
상계주공6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 주민 설명회 개최…최고 59층 재건축
2
1기 신도시 일산·분당, 재건축 사업 속도
3
‘도로 낀 토지도 유용하게’…서울시, ‘입체도로’ 기준 마련
4
금융감독원, 대출금리 감면 조건 개선…체크카드·할부 이용도 실적 인정
5
오세훈 시장, 규제혁신 수혜 ‘영등포 양평신동아’ 현장 점검

Hot Issue

서울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카드 소비 ‘역대 최대’ 달성

SK하이닉스, 상반기 매출 첫 100조원 돌파…2분기 영업익 60조 ‘사상 최대’

내년 중위소득 6.70% ‘역대 최대’ 인상…4인가구 기준 월 692만원

예대금리 ‘동반 상승’…가계대출 4.5%, 주담대·신용대출 일제히 올라

주택 공급 속도전에 ‘이주 대란’ 오나…2030년까지 서울 18만가구 이주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경제·금융·증권
    • IT·AI·통신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도시경제뉴스
    • 만난사람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