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한복판, 낡았던 옛 한국감정원 부지가 드디어 38층 높이의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대변신합니다! 용적률을 800%까지 끌어올려 MICE와 프라임 오피스가 꽉 들어차는데요 공공기여금만 무려 3,630억 원! 이 돈은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에 쏟아부어집니다. 가장 기대되는 건 바로 ‘도시고원’ 탄천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하는 공중 산책로가 생깁니다 코엑스부터 잠실운동장까지 걷기 좋은 보행축이 완성되는 거죠. 건물 안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스텝 라이브러리'와 '문화 공간'이 생겨서, 직장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핫플레이스가 될 예정입니다. 2027년 착공, 2031년 완공! 미래 삼성동의 모습, 여러분은 기대되시나요? [도시경제채널 = 도시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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