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실시간 기사

  • 울릉도-독도 최근 사진 넣고…정교해진 日 교과서 왜곡
  • 광진구 중곡동 254-15 일대, 35층 2200세대 신통기획 개발
  •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제공 확대
  • 낮에만 휴대폰 충전?, 동참 VS 80년대냐?
  • [오늘의 운세]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 동작구, 노량진 옛 청사부지 개발...경제파급효과 1조원 전망
  • 행안소위,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의결
  • 조국 "보유세 정상화해 '청년 미래세'로 운용해야"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입법·정책 정책·법률정부·상임위세미나·토론회
도시경제채널

서울시 “공급 확대 공감하지만, 민간 정비사업 배제한 정부 대책은 우려”

Home > 입법·정책 > 정부·상임위

서울시 “공급 확대 공감하지만, 민간 정비사업 배제한 정부 대책은 우려”

윤문용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9 17:20:54
정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서울시 반발… “공공 주도만으론 공급 절벽 못 막아”

[도시경제채널 = 윤문용 기자] 서울시는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공급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민간 정비사업을 배제한 대책은 깊은 우려를 낳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주택 공급은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대립할 사안이 아니라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동 과제”라며, 지난해 10월부터 국토부와 협의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번 대책은 서울시가 제시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이 배제된 채 발표됐다는 점에서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시는 “서울 주택공급의 90% 이상은 민간이 담당해왔고, 특히 아파트 공급의 64%는 정비사업을 통해 이뤄졌다”며 “2010년대 정비구역 해제와 신규 지정 중단으로 공급 파이프라인이 끊겼고, 향후 4년간 공급 절벽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수) 양천구 신정4구역과 신정동 1152번지 일대를 찾아 주민간담회를 하고 있다. / 서울시


정부가 발표한 3만2천호 공급 대상지에 대해서도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최대 8천호가 적정하며, 태릉CC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비 공급 효과가 미미하다”고 반박했다. 서울시는 인근 노후 도심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2만7천호 추가 공급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시는 “정부가 제시한 부지 대부분은 착공까지 최소 3~4년이 소요돼 공급 절벽을 해소하기 어렵다”며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가 가장 빠른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10.15대책 이후 강화된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과 이주비 대출 규제가 정비사업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이번 대책이 끝이 아니길 바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효성 있는 후속 정책이 논의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민간 정비사업 규제 완화 시 이주가 예정된 43개 사업장 중 39곳에서 즉시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도 서울시는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울시
  • #정비사업
  • #규제완화
  • #3만2천호
  • #오세훈
  • #서울시장
윤문용 기자
윤문용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수십억 넘는 홍보관 무용지물?"… 압구정 5구역, 현대건설 '무혈입성' 돕는 불공정 판짜기 의혹

  • [기자수첩] ‘공천권’보다 무서운 ‘민심’… 오세훈의 외로운 호소, 그 이면

  • 李대통령 “부동산 증세는 ‘전쟁의 핵폭탄’... 필요하다면 최후 수단으로 쓸 것”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98919750272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행안소위,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의결
  • 조국 "보유세 정상화해 '청년 미래세'로 운용해야"
  • 울산시 학성공원 일대, 물길 복원사업 시작
  • 일론머스크의 자신감? 너넨 너무 느려!
  • [오늘의 운세]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 서울 아파트 전, 월세 갱신계약 폭등

포토뉴스

  • [포토뉴스]오세훈 시장, 시민과 함께 ‘쉬엄쉬엄 모닝’ 걷다

    [포토뉴스]오세훈 시장, 시민과 함께 ‘쉬엄쉬엄 모닝’ 걷다

  • 삼성물산, 美 SMDP와 신반포 19·25차 재건축 ‘맞손’…한강변 랜드마크 조성

    삼성물산, 美 SMDP와 신반포 19·25차 재건축 ‘맞손’…한강변 랜드마크 조성

  • [기자수첩]시린 계절을 건너온 당신에게, 서울이 건네는 찬란한 ‘봄의 초대장’

    [기자수첩]시린 계절을 건너온 당신에게, 서울이 건네는 찬란한 ‘봄의 초대장’

많이 본 기사

1
“강남 불패 신화 반드시 깨겠다”…정부, 보유세 인상 준비
2
李대통령 “부동산 증세는 ‘전쟁의 핵폭탄’... 필요하다면 최후 수단으로 쓸 것”
3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첫 토론…‘공공vs민간’ 주택공급 해법놓고 격돌
4
민주 서울시장 경선 '4대1'난타전… 박주민·김영배 "정원오 자격 있나" 총력견제
5
3조 원 ‘BTS노믹스’가 깨운 광화문…유통·관광업계 ‘보랏빛 특수’

Hot Issue

울릉도-독도 최근 사진 넣고…정교해진 日 교과서 왜곡

광진구 중곡동 254-15 일대, 35층 2200세대 신통기획 개발

동작구, 노량진 옛 청사부지 개발...경제파급효과 1조원 전망

조국 "보유세 정상화해 '청년 미래세'로 운용해야"

“25억 넘으면 대출 뚝”...서울 초고가 아파트 ‘가격 하방’ 압력 거세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