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1년 공급 예정…단지 내 통학로 포함
[도시경제채널 = 박준범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562-1번지 일대 방배 대우아파트가 안전한 통학로를 품은 모아주택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열린 제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서초구 방배동 562-1번지 일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이 통과됐다고 30일 밝혔다.
방배동 562-1번지는 노후도 100%의 정비가 시급한 공동주택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95세대에서 143세대 아파트로 변신한다.
대상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완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정비기반시설 도로 신설 등 ‘모아주택 심의 기준’에 따른 용적률·층수 완화를 적용받아 지하 5층~지상 20층 3개 동(용적률 222.13%) 규모의 모아주택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대상지가 방현초교와 동덕여중·고등학교 사이에 위치한 만큼 단지 내 통학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공급은 오는 2031년 목표다.
서울시 관계자는 “모아주택의 여러 이점을 적용해 사업성을 확보한 만큼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해당 구역과 인근 지역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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