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서울시가 주최하는 초대형 도심 겨울축제 <2025 서울윈터페스타>가 개막 10일 만에 누적 관람객 487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광화문광장 ‘루돌프 회전목마’,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 DDP ‘서울라이트’ 등 도심 곳곳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철저한 안전 관리 덕분에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운영되고 있다. 미국·중국·대만 주요 외신들도 서울을 “겨울철 꼭 가봐야 할 도시”로 집중 조명하며 글로벌 겨울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축제는 연말연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25일 청계천 거리 퍼레이드와 광화문 K-퍼포먼스 결선
△27일 ‘겨울잠자기 대회’, 28일 K-POP 댄스파티와 랜덤 플레이댄스
△29일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서울콘(SeoulCon)’이 잇따라 열린다. 하이라이트인
△31일에는 보신각·광화문·DDP에서 동시에 카운트다운 행사가 펼쳐져 불꽃쇼와 공연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윈터페스타가 시민들의 사랑과 세계적 관심 속에 서울의 대표 겨울 자산으로 성장했다”며 안전한 축제 운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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