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실시간 기사

  • 울릉도-독도 최근 사진 넣고…정교해진 日 교과서 왜곡
  • 광진구 중곡동 254-15 일대, 35층 2200세대 신통기획 개발
  •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제공 확대
  • 낮에만 휴대폰 충전?, 동참 VS 80년대냐?
  • [오늘의 운세]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 동작구, 노량진 옛 청사부지 개발...경제파급효과 1조원 전망
  • 행안소위,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의결
  • 조국 "보유세 정상화해 '청년 미래세'로 운용해야"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도시·부동산 도시정비입찰·분양서울·전국
도시경제채널

불광5구역, 북한산 조망 품은 2,425세대 대단지 탄생

Home > 도시·부동산 > 도시정비

불광5구역, 북한산 조망 품은 2,425세대 대단지 탄생

윤현중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5 14:40:29
고도제한 폐지 35층으로 건축 역세권 명품 주거지 기대

[도시경제채널 = 윤현중 기자]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238번지 일대가 새로운 도시의 얼굴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4일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회의에서 ‘불광제5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조건부 의결하며, 지하철 3·6호선 더블역세권에 북한산 조망을 품은 2425세대 규모의 대단지 주거단지 조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저지대 상습 침수구역으로, 집중호우 시 불광로 일대가 물에 잠기고 경사지에는 노후 옹벽과 석축이 흩어져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그러나 이번 심의 통과로 최고 35층 규모의 현대적 주거단지가 들어서며, 낙후된 저층 주거지의 이미지를 벗고 은평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은평구불광동268-3번지일대 배치도 /서울시 제공


 불광제5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사업 완료 후 조감도 /서울시 제공


불광5구역은 지난해 서울시의 주거지역 높이 규제 폐지로 자유로운 높이계획이 가능해지면서, 기존 24층에서 35층으로 상향됐다. 세대수도 용적률235%, 2387세대에서 용적률 249%, 2425세대로 늘어났다. 건축물 동수는 32개동에서 23개동으로 줄어들어 도시 미관과 통경축 확보가 가능해졌다. 

특히 불광근린공원과 신설 어린이공원의 식재 계획을 연계해 녹지 흐름을 강화하고, 단지를 가로지르는 개방형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도심과 공원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새로운 단지는 필로티 구조를 통해 입주민의 보행권과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하고, 주변 지역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기존 침수와 노후 밀집주거지였던 대상지가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한 명품 주거단지로 변모하면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민 이주가 진행 중이며, 2030년에는 사업 준공과 함께 2,425세대의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불광5구역은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은평구의 지역적·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사업성도 확보하게 됐다”며 “정비사업 공정관리를 통해 속도감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은평구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불광5구역은 북한산의 웅장한 풍광과 더블역세권의 편리성을 동시에 품은 서울 서북권의 새로운 명품 주거지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울시
  • #재개발
  • #불광제5지구
윤현중 기자
윤현중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수십억 넘는 홍보관 무용지물?"… 압구정 5구역, 현대건설 '무혈입성' 돕는 불공정 판짜기 의혹

  • [기자수첩] ‘공천권’보다 무서운 ‘민심’… 오세훈의 외로운 호소, 그 이면

  • 李대통령 “부동산 증세는 ‘전쟁의 핵폭탄’... 필요하다면 최후 수단으로 쓸 것”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91001683234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행안소위,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의결
  • 조국 "보유세 정상화해 '청년 미래세'로 운용해야"
  • 울산시 학성공원 일대, 물길 복원사업 시작
  • 일론머스크의 자신감? 너넨 너무 느려!
  • [오늘의 운세]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 서울 아파트 전, 월세 갱신계약 폭등

포토뉴스

  • “25억 넘으면 대출 뚝”...서울 초고가 아파트 ‘가격 하방’ 압력 거세

    “25억 넘으면 대출 뚝”...서울 초고가 아파트 ‘가격 하방’ 압력 거세

  • [포토뉴스]오세훈 시장, 시민과 함께 ‘쉬엄쉬엄 모닝’ 걷다

    [포토뉴스]오세훈 시장, 시민과 함께 ‘쉬엄쉬엄 모닝’ 걷다

  • [기자수첩]시린 계절을 건너온 당신에게, 서울이 건네는 찬란한 ‘봄의 초대장’

    [기자수첩]시린 계절을 건너온 당신에게, 서울이 건네는 찬란한 ‘봄의 초대장’

많이 본 기사

1
“강남 불패 신화 반드시 깨겠다”…정부, 보유세 인상 준비
2
李대통령 “부동산 증세는 ‘전쟁의 핵폭탄’... 필요하다면 최후 수단으로 쓸 것”
3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첫 토론…‘공공vs민간’ 주택공급 해법놓고 격돌
4
민주 서울시장 경선 '4대1'난타전… 박주민·김영배 "정원오 자격 있나" 총력견제
5
3조 원 ‘BTS노믹스’가 깨운 광화문…유통·관광업계 ‘보랏빛 특수’

Hot Issue

울릉도-독도 최근 사진 넣고…정교해진 日 교과서 왜곡

광진구 중곡동 254-15 일대, 35층 2200세대 신통기획 개발

동작구, 노량진 옛 청사부지 개발...경제파급효과 1조원 전망

조국 "보유세 정상화해 '청년 미래세'로 운용해야"

삼성물산, 美 SMDP와 신반포 19·25차 재건축 ‘맞손’…한강변 랜드마크 조성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