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서울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복합개발 사업이 재개된다.
국가철도공단은 오는 10월23일까지 경의중앙선 DMC역 복합개발 사업 주관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서울 은평구 수색동 37-7번지 일원 5598.7㎡ 부지로, 국가철도공단이 면적을 좁히고 점용허가 방식을 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를 위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9월14일 열릴 예정으로, 모집 대상은 단독 법인이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국가철도공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DMC역은 서울 도심·인천국제공항·수도권 주요 지역 등에 우수한 접근성을 갖춘 역으로,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3개 노선이 교차하는 환승 거점이다. 또 마곡산업단지 등 첨단 산업지와 인접하고, 인근에 향동공공주택지구·은평뉴타운 등 대규모 주거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를 통해 철도 유휴 부지의 가치를 높이고 공공성과 사업성을 조화롭게 갖춘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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