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1 (토)

  실시간 기사

  • [BTS컴백쇼 D-1]방탄소년단 워킹 영상, 광화문서 최초 공개
  • 李대통령, ‘서울-양평고속도로’ 재개지시…野 “사과 우선”vs지역 “환영”
  • 국토부1,2차관, '중동발 리스크'에 동분서주…교통·항공 '비상대응' 총력
  • [기자수첩]보랏빛 광화문, ‘K-자부심’과 ‘시민 불편’의 아슬아슬한 경계
  • '부동산 가격·실거래가 한눈에'…네이버페이, 부동산 매물지도 개편
  • 한강변 명품 단지 예고…이촌동 강변강서아파트, 39층 명품 주거단지로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회 공개…“버틸 것인가, 갈아탈 것인가”
  • 쿠팡 새벽배송 ‘12시간 혈투’ 체험기...염태영 의원 “민생은 현장에 있다”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입법·정책 정책·법률정부·상임위세미나·토론회
도시경제채널

부동산거래, 이젠 ‘전자계약′ 시대… 작년 50만건 돌파

Home > 입법·정책 > 세미나·토론회

부동산거래, 이젠 ‘전자계약' 시대… 작년 50만건 돌파

유덕부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6:02:29
디지털 전환으로 안전·편리·경제성 확보... 대출금리 인하 혜택까지
기사 이해를 돕기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부동산 거래가 본격적으로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전자계약 체결 건수가 처음으로 50만 건을 돌파(507,431건)하며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민간 중개거래 실적은 4.5배나 증가해, 공공 중심에서 민간시장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전자계약 활용률도 처음으로 10%대를 넘어 12.04%를 기록하며, 이제 부동산 거래에서 ‘수기 계약’은 과거의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자계약 확산의 배경에는 정부의 꾸준한 시스템 개선과 인센티브 확대가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심사 계약정보 전송 기능이 추가되고, 민간 중개플랫폼 ‘한방’과의 계약서 수정 연계가 도입돼 거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서버 교체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올해부터는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간편인증을 포함해 총 15종의 본인인증 수단을 제공해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인증 방식으로 손쉽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전자계약은 안전성·편리성·경제성 측면에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공인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으로 무자격 중개 행위를 차단하고, 계약서 위·변조 및 이중계약을 방지해 전세사기 예방에 기여한다. 

또한 실거래 신고와 확정일자가 자동 처리돼 관공서 방문이 필요 없으며, 계약서는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돼 중개사의 종이계약서 보관 의무도 면제된다. 금융 혜택도 크다. 매수인과 임차인은 대출 시 0.1~0.2%p 금리 인하를 받을 수 있고, 등기대행수수료와 임대보증수수료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전자계약 활성화에 기여한 ‘2025년도 우수 공인중개사’ 15명을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올해 대상 수상자는 연간 약 360건의 전자계약을 체결해 전년도 최고 실적 대비 3배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현장에서 전자계약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박준형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은 “앞으로도 시스템 개선과 인센티브 확대를 지속 추진해 전자계약 저변을 넓히겠다”며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거래의 새로운 표준은 이제 ‘전자계약’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전자계약시시템 절자와 혜택 
매년 크게 증가하는 전자계약 비율 / 국토교통부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국토교통부
  • #전자계약
  • #부동산거래
유덕부 기자
유덕부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기자수첩]1,400억 한강버스, '대중교통'이라는 고집을 내려놓을 때

  • “강남 불패 신화 반드시 깨겠다”…정부, 보유세 인상 준비

  • ‘재개발 분양권' 미끼로 16억 가로챈 현직 경찰관 아내 징역 5년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91981313118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회 공개…“버틸 것인가, 갈아탈 것인가”
  • 쿠팡 새벽배송 ‘12시간 혈투’ 체험기...염태영 의원 “민생은 현장에 있다”
  • 여의도 삼익·은하, 56층 랜드마크로 변신…‘규제철폐’로 사업성·녹지 다 잡았다
  • 원효로1가·여의도·잠실 장미 '청신호'…서울시 주요 정비사업 대거통과
  • 용산 원효로1가에 최고 40층, 총 2,743가구 주거단지 들어선다
  • 잠실 ‘장미’ 5,105가구 매머드 단지 변신…49층 한강변 랜드마크 확정

포토뉴스

  • '부동산 가격·실거래가 한눈에'…네이버페이, 부동산 매물지도 개편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회 공개…“버틸 것인가, 갈아탈 것인가”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회 공개…“버틸 것인가, 갈아탈 것인가”

  • 쿠팡 새벽배송 ‘12시간 혈투’ 체험기...염태영 의원 “민생은 현장에 있다”

    쿠팡 새벽배송 ‘12시간 혈투’ 체험기...염태영 의원 “민생은 현장에 있다”

많이 본 기사

1
[기자수첩] ‘공천권’보다 무서운 ‘민심’… 오세훈의 외로운 호소, 그 이면
2
[기자수첩]1,400억 한강버스, '대중교통'이라는 고집을 내려놓을 때
3
“강남 불패 신화 반드시 깨겠다”…정부, 보유세 인상 준비
4
강북권 첫 ‘르엘’ 브랜드, ‘이촌르엘’ 88가구 이달 일반분양
5
李대통령 “부동산 증세는 ‘전쟁의 핵폭탄’... 필요하다면 최후 수단으로 쓸 것”

Hot Issue

국토부1,2차관, '중동발 리스크'에 동분서주…교통·항공 '비상대응' 총력

李대통령, ‘서울-양평고속도로’ 재개지시…野 “사과 우선”vs지역 “환영”

[BTS컴백쇼 D-1]방탄소년단 워킹 영상, 광화문서 최초 공개

[기자수첩]보랏빛 광화문, ‘K-자부심’과 ‘시민 불편’의 아슬아슬한 경계

한강변 명품 단지 예고…이촌동 강변강서아파트, 39층 명품 주거단지로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