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6월4일까지 우수 건축물의 발굴·확산을 위해 ‘제44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공모는 신진건축상 부문의 대상 기준을 확대하고, 학생 아이디어 부문을 신설해 건축 인재와 설계안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지난 1979년 제정된 건축상은 서울시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해마다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과 건축 관계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공모는 서울건축문화제 주제인 ‘Assembling Seoul : 서울의 발견’에 맞춰 한국 건축의 고유성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구현한 건축물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신설된 신진건축상의 대상 기준이 ‘만 45세 이하’에서 연령 제한 없이 ‘실무 경력 10년 이내’로, 응모 대상 건축물 기준은 기존 ‘최근 3년 이내’에서 ‘최근 5년 이내’로 각각 확대됐다.
완공 부문 공모 신청 대상은 서울시 소재 신축 또는 리모델링 건축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작, 최우수상 2작, 우수상 4작, 신진건축상 3작 내외를 선정한다. 또 시민 의견을 반영한 시민공감특별상도 선정할 예정이다.
K-건축의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새롭게 마련된 ‘학생 아이디어 부문’은 대학·대학교·대학원 재학생과 올해 졸업자가 튜터와 함께 참가할 수 있고, 서울을 대상지로 공모 주제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건축 계획안을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작, 최우수상 2작, 우수상 4작, 장려상 3작 내외다.
한편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은 오는 9월 중순부터 열리는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에서 시상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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