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면적 17%에 국민 90% 이상 거주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국토 면적의 16.7%에 달하는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도시계획현황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5112만명 가운데 4706만명(92.1%)이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2791㎢)은 지난 2021년 대비 1.9% 증가했고, 이외 상업(349㎢)·공업(1292㎢)지역도 각각 2.0, 4.1% 증가했다. 반면 녹지지역(1만2555㎢)은 0.3% 감소했다.
난개발 방지를 위한 성장관리계획구역(1만3801개소·4692㎢)은 확장세를 유지한 반면 개발행위허가(16만9319건)는 2024년 대비 9.0% 감소했다.
한편 도로·공원 등 국민이 일상에서 접하는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집행 면적은 2020년 이후 지속 증가했고, 미집행 면적은 2014년부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군계획시설(36만9000개·7237㎢) 시설별 현황에서는 교통시설(2319㎢)이 32.0%를 차지했고, 방재시설(2294㎢)·공간시설(1171㎢) 등이 뒤를 이었다. 또 도시·군계획시설로 결정됐지만 설치되지 않은 미집행시설(427㎢)은 2024년 대비 25㎢ 감소해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