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최민영 기자] 도시경제채널은 10일 오리지널 콘텐츠 ‘우아한 수다방 시즌2 EP. 4-2. 목동5단지의 압도적 사업성’을 공개했다.
우아한 수다방 시즌2는 MC를 맡은 최기환 아나운서와 함께 부동산경제와 관련된 실제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복잡한 이야기를 재치있게 풀어내는 도시경제채널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이번 회차에서는 저번 회차에 이어 박종두 신한자산신탁 정비사업2팀 차장과 이승원 목동5단지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위원장, 이은숙 리얼플랜컬설팅 대표와 함께 ‘목동5단지’ 재건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선 첫 이야기는 신탁 방식의 장·단점이 주제다. 이 위원장은 신탁을 맡김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신탁 보수’ ‘조합원들의 의사 반영 부족’ 등을 단점으로 꼽았다.
또 장점으로는 정비사업위원회와 신탁사 전문인력이 견제 구도를 구성해 쌍방 의사결정에 대해 검토하는 ‘이중 검토에 의한 합리적 운영’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절차가 간소화를 꼽았다.
이은숙 대표는 신탁사 방식과 조합 방식 선택간의 잘못된 오해에 대해서도 짚었다. 이 대표는 “신탁사 지정 개발을 하면 사업성이 없는 현장도 사업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처럼 주민들이 착각을 한다”며 “수익이 잘 나는 현장은 신탁사도 자유롭게 선택을 할 수 있지만, 현장 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 신탁사가 들어갈 수도 없다”라고 지적했다.
목동5단지의 경우 현재 1848세대에서 재건축 사업을 통해 총 394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또한 1620세대로 현재 세대수 대비 약 90% 규모다. 이처럼 일반분양이 많은 만큼 사업성이 높다.
설계 계획 또한 높은 사업성을 지녔다. 일반적인 6:4 재건축의 경우 국민평형(84㎡) 이하 60%에 중대형평형(85㎡ 이상) 40%가 통상적이다. 이 비율에 가까울수록 단지가 쾌적해지기 때문이다. 목동5단지는 현재 6:4 비율에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일반분양 물량이 1620세대에 육박한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일부는 80%까지 국민평형 이하 세대를 늘린 만큼 목동5단지는 향후 중·소형 평형을 늘려 사업성이 더욱 좋아질 여지가 있다.
이 위원장은 “10년 내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이주는 2~3년 내에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목동5단지의 장점과 향후 계획, 재건축사업에 얽힌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도시경제채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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