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지하철 7호선 남성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의 동작구 사당동 일대가 최고 34층 약 97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동작구 사당동 305-3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골자는 ▲단계적 도로체계 정비 ▲주민 생활동선 고려한 보행·외부공간 조성 ▲가로 특성 맞춤형 시설 배치 ▲조화로운 경관 창출 ▲지역 맞춤형 인센티브 적용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북측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14m 폭의 3차로와 양측 보도를 확보하고, 향후 진입부를 폭 16m의 4차로까지 확폭할 방침이다.
또 동서쪽에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고 급격한 단차로 인한 옹벽 구간을 계단식 조경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외 청소년시설 확충, 스카이라인 조성, 용도지역 상향 등이 포함돼 있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역 생활 가로를 중심으로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생활 동선을 연계해 지역 변화를 이끄는 주거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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