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앞으로 예비부부들은 행정안전부의 단일 창구를 통해 결혼 준비와 임신 관련 공공 정보에 신속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결혼 서비스 가격 정보’와 ‘공공 예식장 지원’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등을 올해의 혁신 공공 서비스로 지정해 안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행안부의 ‘알려드림, 혁신서비스-예비부부편’에서는 한국소비자원이 제공하는 지역별·시기별 결혼 비용 비교 정보와 정부·공공기관의 공공 예식장 지원 내용, 보건복지부의 가임력 검사비 지원 세부 사항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알려드림, 혁신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혁신 누리집·유튜브·인스타그램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홍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조직실장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 때 찾는 것만으로도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애주기와 일상 속 필요를 세심히 살펴 체감도 높은 공공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24만건)는 2022년 대비 약 5만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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