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광객 겨냥 국·영문 안내 및 웰컴키트 지원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오는 10~14일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얼리 썸머 시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야간관광 브랜드 ‘별바다부산’의 대표 콘텐츠로, 올해는 상반기 얼리 서머 시즌을 기획해 초여름 밤의 자연과 전통주·먹거리·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테마형 야시장으로 선보인다.
특히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부산만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제공해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나이트 마켓은 ‘전통주 팝업 스토어’를 중심으로 ‘별빛 주막’ ‘별빛 부뚜막’ ‘별빛 광장’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별빛 주막에서는 부산 대표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통주 팝업 스토어 ‘스피릿 부산’이 운영된다. 관광객은 부산 전통주와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고, 노을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낭만평상’과 부산 소상공인 지역 먹거리 및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밤마실 푸드존’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기간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좀더 편리하게 나이트 마켓을 즐길 수 있도록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되는 ‘웰컴키트’에 전통주 교환 바우처를 제공하고, 행사 안내 리플릿을 국·영문으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방탄소년단 공연을 계기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전통주와 먹거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초여름 부산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밤이 가진 매력을 담은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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