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6 (목)

  실시간 기사

  • [오늘의 운세] 2026년 08월 06일 목요일
  • 서울문화재단, ‘SAPY WEEK’ 개최…청년 예술가 한자리에
  • 삼성전자, ‘FMS 2026’서 차세대 3D 메모리 방향 제시…zHBM 등 최초 공개
  •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30억 아파트 ‘똘똘한 한 채’ 되나
  • 4월 결혼, 1년 중 가장 ‘비싸’…월별 최대 325만원 차이
  • “해외서도 119”…소방청, ‘재외국민 응급상담서비스’ 이용 당부
  • 위생용품 시장, 첫 ‘3조원’ 돌파…전년 대비 9.7% 성장
  • 서울시, 6일 ‘부동산 정상화 시민 대토론회’ 개최…유튜브 생중계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오피니언 사설·칼럼기자수첩인사동정생활·문화오늘의운세
도시경제채널

경복궁 자선당 인근 화재…10분 만에 진화, 삼비문 일부 손상

Home > 오피니언 > 생활·문화

경복궁 자선당 인근 화재…10분 만에 진화, 삼비문 일부 손상

유주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8 18:12:27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경복궁에서 이른 아침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으나 삼비문 일부가 손상돼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 국가유산청

28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경복궁 자선당 앞 삼비문(三備門)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궁 안을 순찰하던 야간 안전 경비원이 연기를 발견하고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해 오전 5시 50분께 불을 껐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야간 안전 경비원이 삼비문 옆 쪽문에서 불을 확인했다"며 "당시 현장 주변에서 움직임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복궁관리소는 자체 진화를 완료한 뒤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현장 확인 결과 삼비문 옆 쪽문 보조 기둥 1곳과 신방목(信枋木) 일부가 손상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국가유산청은 "소방 등 관계기관과 원인을 조사한 결과 자연 발화로 추정된다"며 "훼손된 삼비문 일대는 보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이날 경복궁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경복궁관리소는 오전 9시 개관에 맞춰 삼비문 인근에 가림막을 설치해 관람 동선을 조정했으며 경복궁은 이날 정상 운영됐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화재 발생 7시간이 지난 뒤에야 출입 기자단에 문자로 상황을 알렸다. 궁능유적본부와 경복궁 공식 누리집 및 SNS에는 관련 사실을 안내하지 않아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가유산청은 "BTS 공연에 대비해 이달 초부터 경비 인력을 확대 운영 중"이라며 "주요 궁궐과 왕릉의 안전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인 경복궁은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관람객은 688만6천650명으로 연간 궁·능 관람객의 38.7%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경복궁
  • #화재
  • #국가유산
  • #문화유산
유주영 기자
유주영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현금 3000만원 있어야 매수” 금융당국,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조기 시행’

  • 기초과학연구원 고규영 팀, 세계 최초 치매 유발 뇌 노폐물 배출 첫 관문 발견

  • 국립산림과학원, ‘러브버그’ 잡는 고삼추출물 친환경 방제 효과 확인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604343238683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위생용품 시장, 첫 ‘3조원’ 돌파…전년 대비 9.7% 성장
  • 서울시, 6일 ‘부동산 정상화 시민 대토론회’ 개최…유튜브 생중계 
  • ‘일하는 노년’…고령층 취업자 첫 1000만명 돌파
  •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700원 확정…노동부, 노사 이의제기 기각
  • 7월 외환보유액 4279억달러 ‘두 달 연속 증가’…외평채 등 영향
  • 문화부, 전국 70개 서점서 ‘심야책방’ 운영…이색 독서 프로그램 진행

포토뉴스

  •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30억 아파트 ‘똘똘한 한 채’ 되나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30억 아파트 ‘똘똘한 한 채’ 되나

  • 국내 기업, 상반기 CP·단기사채 1272조원…전년 대비 68% 폭증

    국내 기업, 상반기 CP·단기사채 1272조원…전년 대비 68% 폭증

  • 서울시, 모아타운·신통기획 ‘취소 구역’ 공개…투기 만행 차단

    서울시, 모아타운·신통기획 ‘취소 구역’ 공개…투기 만행 차단

많이 본 기사

1
홍명보 법카 논란 집 앞에서 1400만원?
2
‘도로 낀 토지도 유용하게’…서울시, ‘입체도로’ 기준 마련
3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재건축·재개발 ‘알기 쉽게’
4
대우건설, 목동 수주전에 ‘사활’…‘써밋 목동 라운지’ 열고 표심 잡기 총력
5
서울 불광2동, 최고 29층 3100가구 랜드마크 조성

Hot Issue

4월 결혼, 1년 중 가장 ‘비싸’…월별 최대 325만원 차이

서울시, 6일 ‘부동산 정상화 시민 대토론회’ 개최…유튜브 생중계 

‘일하는 노년’…고령층 취업자 첫 1000만명 돌파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700원 확정…노동부, 노사 이의제기 기각

정부 ‘8·3 세제개편안’에 다주택자 ‘셈법’ 복잡…버틸수록 ‘세금 폭탄’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경제·금융·증권
    • IT·AI·통신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도시경제뉴스
    • 만난사람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