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서울시는 지난 25일 ‘광진구 한양연립 모아주택’이 준공돼 오는 9월부터 입주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최고 15층 215세대 규모의 이번 ‘모아주택’은 통합 심의 후 8개월 만에 착공에 들어가 2년 6개월 만에 준공됐다.
조합의 한 관계자는 “층수 완화 등 서울시의 규제 완화와 모아주택 특유의 빠른 사업 추진으로 금융 비용이 절감돼 조합원 부담까지 줄인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공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모아주택·모아타운은 2031년까지 4만호 착공을 목표로 본격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규제 완화와 행정 지원으로 모아주택·모아타운을 민간 정비사업의 한 축으로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아주택’은 지난 2022년 출범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으로,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주거지에서 블록 단위 소유자들이 땅을 모아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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