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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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한강 예빛섬서 ‘SH 영화제’ 7일 개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반포한강공원 예빛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SH 영화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주말 저녁 한강의 낭만적인 풍경 속에서 시민이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 운영 및 체험 공간은 오후 4시부터 시작하며, 오후 5시부터는 마술 풍선 쇼 오락(레
효창동 역세권 재개발 확정…3014가구 주거단지 조성
서울 용산구 효창동 일대가 역세권 재개발을 통해 3014가구 규모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3일 용산구는 서울시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가 효창동 5-307번지 일대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5호선 공덕역과 6호선 효창공원앞역 사이 10만3402.7㎡ 부지다.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삼성물산 단독 입찰로 유찰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이 삼성물산 단독 참여로 유찰되면서, 2차 입찰에서 수의계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이 삼성물산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이날 입찰을 마감한 결과 삼성물산 1곳만 응찰했다. 이에 조합은 재공고를 내고 오
국토부, 지방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는 4일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핵심 대책으로 ‘지방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총 1만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안심환매 사업은 공정률 50% 이상 진행한 지방 아파트·주상복합 등 분양보증 발급 사업장에서 미분양으로 자금난을 겪는 건설사를 지원하는 제도다.
국토부, 내년 예산 62조 5000억원···임대주택 지원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면서 공공분양 지원은 줄이고 임대주택 예산을 크게 확대했다. 국토교통부는 2일 내년 예산안을 62조 5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보다 4조 3000억원(7.4%) 늘어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이 가운데 주택 부문에서는 공공분양 지원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임대주택 예산을 크게 늘리며 정책 무게추가 이
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1222가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이 천안 부대1지구에 1222가구 규모의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를 분양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5일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409-1번지 일원 부대1지구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우미건설, 내달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 분양
우미건설이 내달 오산 서2구역에 중대형 대단지 아파트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를 분양한다. 우미건설은 내달 경기도 오산시 서2구역에서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세교2·3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중대형 위주의 대단지 아파트로
과천 ‘디에이치 아델스타’ 청약 52대 1…23억 분양가도 ‘완판’ 기세
경기 과천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 단지 ‘디에이치 아델스타’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남권 수준을 웃도는 분양가 논란에도 비규제 혜택과 서초 생활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가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lsq
한성숙 장관 "중소기업, 전환의 최전선…혁신·포용 성장 지원할 것"
부동산 PF 충격…2분기 부동산업 대출 두 분기 연속 감소
금융위 해체·금감위 부활…정부조직법 개정 윤곽
“과도한 앱 권한 요구·사이드로딩 확산…모바일 보안 위협 고조”